(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쿨딥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단정하게 빗은 머리에 얼룩말 무늬 상의를 입은 최준희가 카메라를 또렷이 응시하고 있다. 다이어트와 성형수술로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희귀병인 루푸스병을 앓던 중 약 부작용으로 100kg 가까이 체중이 불었다가 4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 지난 2월에는 배우 이유비가 속해있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에 나서는 듯했으나 갑작스럽게 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이에 최준희는 "제가 더 완벽히 준비가 되고 좋은 기회가 온다면 찾아뵙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450만 원을 주고 코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