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홍윤화가 근황을 전했다.
16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발로 서서 보는 처 하늘이얌"이라는 글과 함께 아름다운 노을 풍경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홍윤화는 tvN STORY '씨름의 여왕' 촬영 중 부상으로 십자인대 파열 수술을 받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재활 치료에 전념한 홍윤화는 지난 16일 "나 걷는다!! 드디어 걷는다. 뛰는 그날까지 #십자인대는 소중해"라며 호전된 근황을 전해 팬들의 안도감을 자아냈다.
홍윤화는 부상 후 두 발로 서서 보는 첫 하늘에 감격스러운 마음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윤화는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했다. 2010년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2018년 8년 연애 끝 결혼했다.
사진 = 홍윤화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