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혜원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가을 하늘 보면서 걷는 중에... #NY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뉴욕 거리를 걸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혜원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리본 핀으로 러블리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혜원은 빼꼼 얼굴을 내민 남편 안정환의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뉴욕 여행을 즐기고 있는 부부의 달달한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안리원과 아들 안리환을 두고 있다.
최근 딸 안리원이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에 합격하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