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강주은이 최민수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강주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 간의 유럽 출장… 나를 기다려주는 서울의 가족은, 일주일임에도 너무 그립고 더더욱 감사하게 느껴지네. 당연하다고 느껴지는 모든 순간들 쉽게 생각하지 않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트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먹던 최민수는 달달한 표정으로 아이스크림을 내밀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강주은은 유럽 출장 중인 모습을 담으며 밝게 웃고 있다. 강주은의 바쁜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주은은 "더욱 더 선명해지는 내 사랑. 항상 나를 기다려주는 내 친구들. 매일 뛰었던 한강도 다시금 고맙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주은은 지난 1994년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 출연했다.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