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승리의 여신: 니케’가 테크니컬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16일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세계 탈환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테크니컬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크니컬 테스트는 정식 출시에 앞서 기술적인 부분을 재정비하고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고자 실시된다.
국내 유저라면 누구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선정 여부는 개별 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난 글로벌 CBT에서 발견한 발열 현상 등을 개선하고, 이번에는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자를 모집해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승리의 여신: 니케’는 샷건, 저격소총, 런처 등 무기에 따라 차별화된 전투의 재미를 살린 모바일 게임으로, 현재 글로벌 사전예약 중에 있다.
또한 컨텍스트 기반 립 모션 기술을 활용해 움직임이나 반동, 표정 등을 세밀하게 구현했으며, 전투 중에도 SD(Super Deformation)가 아닌 풀 버전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어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승리의 여신: 니케’ 테크니컬 테스트 참가자 모집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벨 인피니트의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스타(G-Star), 아니메 엑스포(Anime Expo), 샌디에이고 코믹콘(San diego comic con) 전시에 이어 지난 15일부터 진행되는 도쿄게임쇼(TGS)까지 참가하며 글로벌 유저 공략에 나선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