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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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핑크, 아들 다리 어쩌나…안타까운 근황

기사입력 2022.09.17 08:40 / 기사수정 2022.09.20 10:34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모기에 물려 몸 곳곳이 울긋불긋해진 아들의 모습에 속상해했다.

16일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려고 꼭 불 끄고 누우면 모기가 귀 옆으로 윙 지나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모기의 흔적이 온몸에 울긋불긋하게 남은 그의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엄마 자이언트핑크의 속상한 마음이 느껴진다.

이어 자이언트핑크는 "잡으려고 불 켜면 안 보임. 끄면 또 지나감"이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는 "오늘은 남편이 모기 불침번을 섰다"며 "눈 떠보니 다 물려있더라.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보니 벌레를 잡을 줄 모른다고 하심"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으응?"이라고 덧붙여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비연예인 한동훈 씨와 결혼, 지난 3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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