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16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좋은 아침^^ 오늘은 학교에 하우스칼라 블루색으로~~ 입고 등교해요^^ 우린 독수리!!!"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등교 중인 모습. 두 아이 모두 파란색 옷을 입고 등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넓은 잔디 운동장과 으리으리한 건물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윌리엄과 벤틀리는 올해 각각 7세, 6세로 최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외국인학교에 입학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윌리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