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운동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최근 9월 8일 '디즈니 플러스(디즈니+) 데이'를 맞아 진행한 영상 인터뷰에서 디즈니+와 함께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들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재석이 직접 자신의 삶을 즐겁고 재미있게 만드는 요소들을 추천한다.
유재석은 자신에게 플러스(+)를 주는 요소들에는 가족과 동료들을 꼽았으며, 즐거움을 플러스하게 만드는 음식으로는 평소 많이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라면을 꼽았다.
일상에 플러스를 주는 요소로는 "늘상 내가 하는 만큼 나에게 주는 것이 운동"이라는 명언과 함께 적극 추천을 아끼지 않았고, 디즈니+ 구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추천작으로는 공개 후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더 존: 버텨야 산다'를 선택했다.
이광수, 권유리와 함께 직접 출연한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세 사람의 유쾌한 조화와 촘촘한 세계관 속에서 보여지는 특별한 재미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또 유재석은 마지막으로 '디즈니+를 스트리밍해 구독자들이 플러스 됐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구독료가 아깝지 않다"라는 답변을 전하며 "디즈니+ 속 수많은 콘텐츠가 전하는 즐거움, 재미, 행복을 모두 느끼시길 바란다"는 말로 디즈니+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디즈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