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9 18:20 / 기사수정 2011.04.19 18:2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기자] 배우 이병준이 에어로빅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SBS TV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이병준은 "KBS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에어로빅 신이 있었는데 실제로 에어로빅 강사의 꿈을 가졌던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병준은 '공부의 신'에서 영어 선생님 역으로 출연하여 학생들에게 에어로빅 동작과 함께 영어를 가르치는 모습을 연기한 바 있다.
이어 이병준은 "에어로빅 특유의 구호를 외치며 어머니들과 함께 에어로빅 연습에 땀 흘렸던 기억이 난다"며 "에어로빅을 배웠던 게 드라마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고백했다.
올해 초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도 박상무역으로 출연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이병준은 독특한 저음 목소리 때문에 연기에 큰 도움이 됐던 에피소드와 노래 실력을 공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이병준 ⓒ SBS '강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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