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심진화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파이팅!!!!!! '동상이몽'에서 탄 굴비를 쪄보았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의 남편 김원효와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정한 장모, 사위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심진화는 어머니가 뇌출혈로 인해 입원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심진화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경품으로 탄 굴비를 자랑하며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딸의 간호로 많이 회복된 심진화 어머니의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2011년 결혼했다.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