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산후조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쓴퓨가 한 달 내내 미역국 끓여줬는데 질리지가 않아유. 계란말이도 넘나 이쁘게.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를 위해 정성스럽게 끓인 미역국을 확인할 수 있다. 계란말이 역시 완벽하게 만들어낸 모습. 아내의 산후조리에 지극정성인 제이쓴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홍현희는 "아버님이 키우는 닭 ㅋㅋㅋㅋㅋㅋ 신선한 계란 먹으라며 제일먼 저 낳은 알 깨질까봐 한알 한알 싸서 갖고오셨다 체고"라며 시아버지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8월 득남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