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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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CEO로도 성공했네…"20평 남짓한 작은 샵이었지만"

기사입력 2022.09.14 17:4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CEO 면모를 뽐냈다.

강민경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10월 26일... 정들었던 첫 쇼룸을 떠나 새로운 플래그쉽 스토어를 준비합니다. 스무평 남짓한 작은 샵이었지만 다정하고 행복한 기억 가득 안고 떠납니다.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 아듀우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강민경은 자신의 브랜드 옷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민경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패션 센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업 확장!!", "진짜 끊임없이 일하는구나. 이 일 중독자 언니", "고생하셨고 새로운 모습 기대할게요"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강민경은 지난 5월 다비치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팡파레'로 활동했다.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CEO로도 활동 중인 강민경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누리꾼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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