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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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안선영, 수영복 몸매…날씨 흐려도 인피니티풀 못 참지

기사입력 2022.09.14 16:1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

14일 안선영은 인스타그램에 "인피니티풀+카페 타임 못 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선영은 앵두가 그려진 핑크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인피니티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흐린 날씨지만 환하게 웃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세수도 안했는데 원피스 하나만 대충 걸쳐주면 여신룩 완성"이라며 원피스 자태를 선보이기도 했다.

전날에는 "출장 마무리는 항상 반신욕"이라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안선영은 1976년생으로 47세이다.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종영한 채널A, ENA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MC를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사진= 안선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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