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자우림 김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김윤아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 #37thdegree #JAURI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아는 테니스 스커트에 크롭된 흰색 셔츠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미모에 시선이 모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저랑 동갑이죠?", "나이는 나만 먹네", "진짜 언니 미모 무슨일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74년생으로 만 48세인 김윤아는 1997년 밴드 자우림으로 데뷔헀으며, 2006년 치과의사 김형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자우림 데뷔 25주년 앨범 'HAPPY 25th JAURIM'을 발매한 바 있다.
사진= 김윤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