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비키니를 입고 남다른 몸매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정순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아. 내장지방 2프로의 시기가 있었더랬죠. 저 때 바디 프로필을 찍어놨었어야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래도 저 이제 이 때의 몸무게까지 2kg 남았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순주는 파란색 오프숄더 비키니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탄탄한 복근까지 자랑하는 그의 건강미에 많은 시선이 모인다.
이에 최희 아나운서는 "와… 언니…. 진짜 대박"이라고 감탄했다.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정순주 아나운서는 2012년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원투펀치'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2020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그는 지난해 12월 아들 태이 군을 출산했다.
사진= 정순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