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송지효가 발랄한 일상을 공유했다.
송지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편안한 차림으로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송지효는 박시한 반소매 티셔츠에 진주 목걸이, 바이커쇼츠, 운동화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또한 그는 외출에 신난 듯 발랄한 포즈를 취하기도 해 미소를 자아냈다.
상큼한 비주얼을 뽐낸 송지효에 팬들은 "왜 이렇게 예뻐요?", "발랄하다", "머리 많이 길었네요", "너무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송지효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송지효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