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최지우와 유아인이 함께 한 화기애애한 투샷이 공개됐다.
13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6월 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쿨 최연소 3관왕을 차지한 세계를 놀라게한 피아니스트 임윤찬. 그의 연주를 직접 보고 들을수있는 행운을 가져다 준 고마운 지우가 선사한 최고의 선물! 고마워~지우야. 보고 싶었던 배우 유아인도 만나고. 해피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경민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최지우와 유아인이 이경민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밝은 웃음 속 유난히 즐거워보이는 최지우와 유아인의 얼굴이 남다른 긍정 에너지를 선사한다.
최지우와 유아인은 2016년 개봉한 옴니버스 영화 '좋아해줘'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이경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