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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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X윤지성, 경력직 내공+입담 자랑 (아돌라스쿨3)

기사입력 2022.09.14 09:3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진혁과 윤지성이 ‘아돌라스쿨’ 경력직다운 내공을 자랑한다.  

이진혁과 윤지성은 14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한다. 여기에 ‘단장즈’ 준케이와 이기광의 1주년을 축하하며 기념 파티를 갖기도 한다.

우선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 한 팬은 이진혁과 윤지성의 ‘핵인싸’ 매력을 공통점으로 꼽으면서도 “체력이 오래 못 가는 것도 닮았다”고 제보한다. 또 다른 팬은 “윤지성이 이진혁의 컴백 타이틀곡 ‘크랙(Crack)’ 챌린지를 함께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한다. 

이진혁은 ‘고자극 섹시미’ 넘치는 동작을 자세하게 알려주는데, 윤지성에 ‘단장즈’까지 가세한 4인방의 ‘크랙’ 무대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날 특별히 ‘단장즈’ 1주년 기념 준케이와 이기광의 ‘팩트체크’ 시간을 진행한다. 준케이는 연습생 시절 모두가 추억하는 ‘그 노래’를 열창하며 ‘스윗’한 보이스를 자랑하고, 이기광은 준케이의 “청담동 일대를 춤으로 평정했다”는 칭찬에 부담을 드러내면서도 ‘춤신’ 면모를 뽐내 호응을 이끌어 낸다.

뒤이어 이기광과 이진혁이 ‘나비스 뾰로롱’ 팀을, 준케이와 윤지성이 ‘충성’ 팀을 결성해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 테스트에 도전한다. 

‘나비스 뾰로롱’ 팀이 첫 문제에서 패한 가운데, 이기광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발음을 어려워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기광은 ‘뚜두뚜두’ 굴욕을 딛고 “마지막 문제를 이기는 팀이 진짜 이기는 것”이라고 외치는데, 과연 최종 우승은 어떤 팀이 가져갈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진혁과 윤지성의 ‘경력직’ 내공이 빛나는 ‘아돌라스쿨3’은 14일(오늘) 오후 5시 ‘아돌라스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사진=아이돌플러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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