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9 12:50 / 기사수정 2011.04.19 12:50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애플 아이폰용 벨앤톡 무료통화 어플을 출시해 검증받은 스카이패스텔(www.skypasstel.com)에서 아크로비츠 SIP 소프트폰이 손잡고 안드로이드용 무료통화어플도 출시했다.
아크로비츠 SIP 소프트폰은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6.99달러 및 7.99달러에 유료로 판매되는 스마트폰 인터넷전화(Mvoip) 최강의 무료통화 애플리케이션이다.
그러나 스카이패스텔레콤 가입자라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대부분 이름값을 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이 모두 외국 소프트웨어로 국내 사용자들이 이용하기 불편하다.
그러나 스카이패스텔레콤과 아크로비츠사와 공동으로 개발된 스마트폰 인터넷전화(Mvoip) 벨앤톡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들의 영어 울렁증을 말끔히 해소했다.
또한, 국내 네트워크 환경에 맞게 복잡한 설정을 디폴트 값으로 고정해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스카이패스텔레콤과 아크로비츠 SIP 소프트폰 두 회사의 정수가 담긴 Mvoip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 인터넷전화(Mvoip)의 인식을 바꿔 놓기 충분한 애플리케이션으로 기대된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통화품질이다.
Wi-Fi나 3G 상태에서 여타 무료통화 어플과는 다른 아주 좋은 통화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무료통화 애플리케이션은 채팅에 전화기능을 덧씌워 제공한다. 그러나 스카이패스텔레콤의 벨앤톡 애플리케이션은 mvoip 전용회선을 통한 전송으로 사용자끼리 통화품질을 최대한 보존한다.
또한, 사용자들에게 음성 패킷을 전달해 주는 다양한 코덱이 탑재된 프리미엄 스마트폰 인터넷전화(Mvoip) 애플리케이션이다.
그러나 기존의 다른 무료통화 애플리케이션에서는 G729코덱을 지원받지 못한다. (참고로 G729코덱은 3G 상태에서 통화를 원활하게 해주는 코덱이다)
벨앤톡 애플리케이션은 G729코덱을 지원해 3G 무선인터넷 상태에서의 통화품질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런 상황에서 벨앤톡 프리미엄 스마트폰 인터넷전화(Mvoip) 애플리케이션의 등장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무료통화품질의 인식을 한방에 바꾸어 놓을 전망이다.
사실 많은 무료통화 스마트폰 인터넷전화(Mvoip) 애플리케이션들이 사용자들의 클릭을 대기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무료통화 애플리케이션들은 한 번의 호기심에 다운을 받고 몇 번의 사용 후 다시는 사용되어지지 않는 처량한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사진 (C) 스카이패스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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