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나미, 최성국이 '조선의 사랑꾼' 홍보에 나섰다.
오나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신랑 사랑꾼 최성국 선배님과 함께하는 '조선의 사랑꾼'. 많이 미흡했지만 감사함이 너무나 컸던 나의 결혼 과정 이야기"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많관부"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기꾼 아님"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홍보 요정 면모를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오나미는 핑크색 의상을 입고 양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의 옆에 선 최성국은 파란색 의상을 입고 훤칠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1일, 12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결혼 과정을 공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결혼식을 치른 오나미는 남편 박민과 달달한 결혼 과정을 공개했고, 53세인 최성국은 24살의 연하 연인과 결혼을 앞두고 솔직한 모습을 내비쳐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오나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