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이정현, 시어머니 사랑 듬뿍 받는 며느리 "울 시엄니 최고"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정현이 육아로 불태운 추석 연휴를 공개했다. 

이정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석연휴 육아로 불태웠습니당", "너무나 존경스런 울 어머니들..", "깨끗이 소독을 하지용", "동화책을 넘 좋아하는 울 서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빨래를 삶고 젖병을 소독하는 이정현의 리얼한 육아 일상이 담겨 있다. 침대에 누워 동화책을 읽어주는 이정현의 모습도 훈훈함을 더한다. 



또한 이정현은 "울 시엄니 최고.. 잘 먹겠습니당"이라는 문구와 함께 시어머니가 차려주신 한식 밥상을 공개했다. 갈비찜, 생선구이, 게장, 전 등이 놓인 정갈한 밥상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득녀했다.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