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돌싱글즈3' 조예영이 교복 데이트를 추억했다.
조예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꽁냥 데이트 코스. 일상에서 평범하게 해보고 싶었던 교복 데이트를 특별하게 할 수 있어서 더 특별했던 그날의 추억 #돌싱글즈3 #꽁냥데이트 #교복데이트 #겹벚꽃 #추억 #데이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헀다.
사진 속에는 '돌싱글즈3' 교복 데이트 촬영 당시 조예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예영은 벚꽃을 부는 중. 3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4살 연상연하 커플인 한정민 조예영은 '돌싱글즈3'에서 최종 커플이 됐다. 지난 11일 MBN '돌싱글즈3' 스페셜 화에서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고 내년 재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조예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