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하시는 다섯째 없을 것" 정주리, '애 넷' 맡기고 ♥남편과 방콕行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과 방콕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13일 정주리는 "저희 부부는 방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방콕에서 남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정주리는 "시부모님 덕분에 애넷을 모두 맡기고 단둘이 여행왔어요!"라며 "여러분들이 우려하시는 다섯째는 없을것이고..에너지 잘 충전해서 돌아가겠습니다 #럽스타그램 #트루럽스타그램"이라는 글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워너비 부부","행복한 여행되세요","우려 안하니 다섯째도 화이팅","애 넷을 봐주시다니 좋은 시부모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최근 넷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