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 오윤아가 솔직한 입담을 발산한다.
1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윤아, 박산다라, 양재웅, 저스틴 하비가 출연하는 ‘관리의 세포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3년 만에 ‘라스’에 재출연한 오윤아는 8등신 황금비율과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탄탄한 몸매를 꾸준히 관리한 덕분에 노안으로 불렸던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동안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SNS 사진을 공개한다.
오윤아는 최근 아들 민과 예능에 동반 출연한 후 달라진 점을 이야기한다. 그는 “아들이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다”라고 밝히며, 팬심 인증한 월드클래스 팬도 생겼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절친 이민정, 손예진과 함께 이정현의 신혼여행에 동행했다가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지는 것)에 실패한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오윤아는 함께 출연한 박산다라와 끈끈한 인연으로 얽혀 있다고 고백한다. 두 사람은 어떤 인연으로 맺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날 오윤아는 지치지 않는 토크 에너자이저 매력을 뽐낸다. 오윤아의 끝나지 않는 투머치 토크 때문에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