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전미라가 삼남매와의 여행을 추억했다.
전미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에는 잘 찍을 수 없는 가족사진. 여행이나 가야 가능. 이제 다 커서 온 가족 비슷하네... 그래도 아직 내가 1등이지만. 라익아 더 분발해라!!! 라임 라오는 엄마만큼 크진 말고 적당히. #라라라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남편 윤종신, 아들 라익, 딸 라임 라오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행 중 다같이 가족사진을 남기는 전미라, 윤종신 부부와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전미라의 늘씬한 키를 훌쩍 따라온 삼남매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미라의 프로필상 키는 175.5cm다.
이에 안혜경은 "화보네 화보"라는 댓글을 남기며 화목한 가족의 모습에 감탄했다.
한편, 전미라는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