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키즈카페에서 이용진 부자와 만나 인증샷을 찍었다.
한석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즈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윤재와 윤재 아버지. 실물 영접하니 너무 예뻐서 하루 지났는데도 눈에 아른거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석준이 이용진, 그리고 이용진의 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용진의 아들은 똘망똥말한 눈망울과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한석준은 "방송국에서 보던 동생들을 키즈카페에서 보다니. 새로운 느낌이다"라며 "사진찍자니 도망간 사빈"이라고 덧붙여 자신의 딸은 사진 촬영 전 피했다는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석준은 12살 연하인 사진작가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5살 딸 사빈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한석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