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가족과의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서하얀은 인스타그램에 "고사리 손으로 송편 만들기. 설탕 과하게 넣다가 다 터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영상을 보며 송편을 빚는 아이들의 손이 보인다. 다양한 모양으로 완성된 송편들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서하얀은 아들을 세 명 둔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이후 아들 두 명을 출산하면서 다섯 아들의 엄마가 됐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아들 준성의 유학을 위해 캐나다를 찾았다. 캐나에서 아들과 거리를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서하얀은 SNS를 통해 누리꾼과 소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서하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