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난임 끝 임신인데 힐 거뜬 소화 "스몰웨딩"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지소연이 결혼의 설렘을 다시 느꼈다.

12일 지소연은 인스타그램에 "예쁜 웨딩 슈즈와 셀프 웨딩 드레스 입고 찍은 릴스 릴리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지소연은 "이번주 토요일 스몰웨딩 스타일링과 웨딩플라워를 직접 경험하실 수 있는 wedding showcase가 열립니다. 저도 스몰 웨딩 했었는데 스몰웨딩도 디테일 하나하나 잘 챙겨야 완성적인 거 아시죠오~?"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지소연은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자랑한 채 다양한 디자인의 힐을 신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지소연은 임신 중임에도 날씬한 몸매가 눈에 띈다.



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지소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