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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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무대습격 당하고도 끝까지 노래불러 "역시 프로"

기사입력 2011.04.19 09:10 / 기사수정 2011.04.19 11:1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가수 휘성도 무대에서 괴한의 습격을 당했다.

지난 8일 한 지역 방송사가 주최한 공개방송 무대에 섰다. 그는 '위드 미'를 부르던 도중 괴한의 습격을 받은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주황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이 괴한은 휘성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무대 위로 뛰어 올라와 난데없는 날라차기를 날렸다.

휘성은 순발력을 발휘해 무대 뒤편으로 이동하며 괴한의 공격을 피했고 난동이 벌어지고 있는 중에도 끝까지 노래를 부르는 프로정신을 보였다.

이 모습은 현장에 있던 한 팬의 비디오카메라에 포착됐고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습격 사건은 지난 17일 소녀시대 태연이 롯데월드 행사에서 '런 데빌 런'을 부르던 도중 괴한에게 납치당할 뻔했던 사건이 있던 터라  더욱이 충격이다.

[사진 = 휘성 ⓒ 온라인 게시판]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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