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모유 유축에 실패했다.
김영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미안하다!! 힐튼아"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기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축에 실패해 텅텅 빈 젖병이 담겨 있다. 모유 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엄마 김영희 고충이 느껴진다.
한편 1983년 생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8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