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준희가 럭셔리한 명절 근황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 오야 출똥! 몽오모카랑 뛰뛰하러가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반려견들과 외출을 나서는 김준희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명품 브랜드 로고가 박힌 모자, 목걸이를 비롯해 억 소리 나는 차까지 럭셔리한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준희는 1994년 그룹 뮤와 마운틴으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배우로 활약했다.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기도 했던 그는 2020년 5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사업가로 변신, 약 100억 대 매출을 자랑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