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제이쓴이 아들 바보가 된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BN '애들입맛 동치미'에서는 장영란, 제이쓴, 헤이지니가 패널로 나섰다.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해 지난달 득남했다. 이에 박수홍은 "결혼 5년 차인데 아이가 두 달 밖에 안 됐다"고 제이쓴을 소개했다.
그는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두 달 차다. 지금 약간 아기 정수리 냄새 있지 않나. 그 냄새만 맡고 다닌다"며 '아들 바보'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