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두 딸의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휴가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풀빌라에서 수영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전미라 두 딸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14세, 13세인 두 딸은 바비인형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완벽한 다리 길이를 자랑하는 모습. 장신인 엄마를 닮은 딸들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전미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