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18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40회에서 결국 조필용 회장(김성원 역)이 검찰에 소환된다.
이는 모두 도진(이장우 역)과 혜숙(정애리 역) 그리고 선우(정은우 역)의 계략으로 세금포탈 협의로 체포된 것이다.
혜숙은 호텔에 위기가 닥치게 될까 봐 불안해 하지면 도진의 완강한 모습에 어쩔 수 없어한다.
힘겹게 조사를 마치고 돌아온 조필용 회장은 결국 도진과 혜숙을 회장실로 부른다.
조필용 회장은 도진과 혜숙이 원하던대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주식을 팔아서 탈세액과 과징금을 내야 한다고 입을 연다.
조필용 회장의 주식을 사기 위해 계략을 꾸몄던 도진과 혜숙, 드디어 최대주주가 되어서 카멜리아 호텔를 얻게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동해(지창욱 역)는 할아버지의 빈자리에 직원들과 가족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직원들을 격려하며 당초 계획된 자선사업도 차질없이 진행한다.
[사진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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