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10일 고우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추석 되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석을 맞아 단정하게 한복을 차려입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고우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95년생으로, 1990년생인 김연아보다 5세 연하인 고우림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했다. 7월 결혼을 발표한 이들은 오는 10월 3년 교제 끝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고우림은 포레스텔라로 올해 상반기 첫 미니앨범 'The Beginning :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를 발매하고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고우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