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다은이 명절 육아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엔 빨간날이 없네요 허헣. 건강한 추석 보내셔요. #신난다은육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잠든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신다은은 추석에도 아들 육아에 전념하며 육아맘 일상을 보내고 있다.
신다은의 러블리한 미소와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육아는 연중무휴예요", "아기 많이 컸네요", "ㅎㅎ 공감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