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9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나은의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이 돋보인다. 나아가 손나은은 분홍색의 원피스도 찰떡 소화하며 슬림하면서도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인 손나은은 2011년 에이핑크(Apink)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며, 지난 4월 데뷔 11주년을 앞두고 에이핑크를 탈퇴했다.
손나은은 2023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대행사'(가제)에 출연한다.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