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과일 사업을 하고 있는 인민정이 가족들과 직접 배송에 나섰다.
9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달 중 차 섰다 ㅠㅠ 기름 엥꼬 ㅠㅠ 아 오늘 왜 이래 ㅠ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기름이 부족해 길에 선 인민정의 차량이 담겼다. 추석 연휴 시작에도 과일 배달을 하는 인민정의 사업 근황이 눈길을 끈다. 문제를 해결한 인민정은 "오늘은 경기 북부로~ 파주 인천 감포 등등"이라고 밝혔다.
연이어 인민정은 과일 박스를 들고 아파트 입구로 들어가는 김동성과 딸의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오늘은 다 같이 출동한 배송"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민정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과 결혼했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