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봉선이 실물 미모를 자랑한다.
최근 진행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녹화에 신봉선이 등장했다.
이날 신봉선을 본 '모벤져스'는 "실물이 훨씬 예쁘다"고 감탄한다. 이에 신봉선은 "그런데 며느리 삼고 싶다는 말씀은 안 하신다"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낸다.
신봉선은 이어 '미우새' 아들 중 한 사람으로부터 명품백을 선물 받은 일화를 고백해 '모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또 신봉선은 밥 대신 술을 마실 만큼 '애주가'라고 밝히는데. 절친 송은이마저 학을 뗀 신봉선의 역대급 주사 현장 사진이 예고돼 궁금증이 높아진다.
신봉선의 거침없는 입담은 11일 오후 9시 5분 '미우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