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윤진이 다리를 다친 딸 소을이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소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훌쩍 큰 이윤진의 딸 소을이 담겼다. 소을이는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연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깁스를 하고 있는 소을이의 발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윤진은 "요즘 엄마랑 저녁 달리기 해서 건강해지고 예뻐졌는데, 왜 명절 연휴 전에 다리를 다쳐또"라며 "그래도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얌. 송편 마니 먹구 전 먹구 갈비찜 먹구 푹 쉬어라"라며 다친 딸에 대한 속상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