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전국노래자랑' MC 김신영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지난 8일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추석 되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배우는 마음으로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무대에선 김신영이 담겼다. 수많은 관객들 앞에 선 김신영은 진지한 마음으로 첫 녹화에 임했다.
이에 박슬기는 "언니... 너무 멋지고 벅차요! 대안이 없을 줄 알았는데 김신영이었어요!!!!!"라고, 신지는 "멋지다 김신영이~", 문세윤은 "최고여!!!", 천우희는 "최고!!!", 자이언트 핑크는 "캬.. 너무 멋있어요 언니", 오마이걸 출신 공지호는 "짱이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특히 박구윤은 "신영이가 첫 진행하는 곳에서 첫 오프닝 무대를 해서 잊지 못할 순간을 맞이한 1인 MC김신영을 평생 응원해! 정말 멋지다 인정 신영이 뿐이고"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신영은 故 송해를 이어 KBS 1TV '전국노래자랑' 후임 MC로 발탁됐다. 10월 16일 방송을 시작으로 전국 팔도를 찾을 예정이다.
사진=김신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