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영희가 첫 딸을 마주한 기쁨을 전했다.
김영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얼굴도 있다!!! 울려다가 알아서 멈춰주는ㅎ"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눈을 꼭 감은 채 울고 있는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사랑스러운 이목구비가 미소를 자아낸다. 자신의 닮은 얼굴을 발견한 김영희의 기쁨이 전해지는 듯하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1983년 생으로 올해 마흔 살이 됐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