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깜짝 상의 탈의를 선보였다.
뷔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컬러와 흑백으로 구분을 둔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최근 화보 촬영을 위해 방문한 미국 뉴욕으로 보이는 곳에서 뷔는 상의를 탈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부진 등근육과 넓은 어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뷔의 사진에 멤버 제이홉은 놀란 표정과 불 이모티콘을 댓글에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뷔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