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상현이 아들의 모습에 감탄했다.
윤상현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아들 남자다잉!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아들 희성 군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아빠를 똑 닮은 희성 군의 눈빛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973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윤상현은 2005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2015년 6살 연하의 가수 메이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2020년 드라마 '18 어게인'에 출연한 후 작품활동이 없는 그는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윤상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