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가수 나비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8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늦은 휴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선글라스를 쓴 채, 수영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나비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 나비는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허찬미는 "언니 이 비주얼이 엄마라니..말도 안돼요"라는 반응을, 자이언트 핑크는 "크..언니 살 다 뺀거 너무 대단해요ㅠㅠㅠ"라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넘 순둥한 이준이","미니미와 함께라서 더 보기 좋구만요^^","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나비는 출산 후 1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