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테니스 실력을 공개했다.
8일 오전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테니스 날씨가 점점 좋아지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테니스를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이를 악물고 테니스 라켓을 휘두르며 운동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놀라운 점프 실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소유진은 멀리서도 작은 얼굴에 큰 키를 자랑해 '완벽 비율'을 드러내는가 하면 탄탄한 건강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소유진은 15살 연상인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소유진은 연극 '82년생 김지영'에 김지영 역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