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영이 사이좋은 남편과 반려견의 일상을 공유했다.
8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리 뭐 보는데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나란히 엎드려있는 박군과 반려견 오월이 담겼다. 오붓하게 누워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모던한 인테리어의 침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영은 '귀염 뽀짝', '꽁냥꽁냥', '핸드폰 같이 보는 사이', '오늘 아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했다. 지난 4월 8살 연하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해 남다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