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남다름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7일 남다름의 모친은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일병 남다름 #보고싶어하시길래 #사진첩뒤적 #가장최근모습 #사진으로보는남다름 #몇장안되는마스크안쓴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다름은 군복 차림으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한 달 전 공개된 사진보다 더욱 늠름해진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배우 이지훈은 "멋져♥"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02년생으로 만 20세인 남다름은 2009년 데뷔했으며, '꽃보다 남자', '왕은 사랑한다', '아름다운 세상', '우수무당 가두심' 등의 드라마와 '제8일의 밤', '싱크홀' 등의 영화에서 맹활약했다.
지난 2월 현역 입대한 남다름은 현재 제22보병사단에서 복무 중이다.
사진= 남다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