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딸을 낳았다.
8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에 "첫날 눈까지 떠주심. 아기 보면 안 아프다는데 엄마는 배가 미친듯이 아파. 연락 오신분들 답을 다 못 드려서 스토리에 힐튼이 올려요~"라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김영희는 "승열이 닮아서 너무 순한~ 인상 쓸 때만 엄마 닮은"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딸은 부모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며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윤승열은 아기를 조심스럽게 안고 김영희와 셀카를 촬영했다.
김영희는 "오늘부터 셋"이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갓 태어난 두 사람의 아기가 보인다.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