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미국서도 두피 자랑…'MZ 항공샷' 집착 여전하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유쾌한 'MZ세대식' 사진 찍기를 이어갔다.

아이비는 8일 자시의 인스타그램에 와인잔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비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업로드 중이다. 이번엔 지인들과 분위기 있는 곳에서 와인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아이비는 앞서 "MZ세대 사진 찍는 법 이게 맞다 그쟈?"라며 두피 등이 담긴 항공샷을 종종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 바. 이번에도 양팔을 높이 들고 항공샷을 촬영, 깨끗한 두피(?)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함께 있던 지인도 빵 터져 웃는 등 유쾌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한편 아이비는 최근 15년 만의 단독 콘서트 '2022 아이비 콘서트 : NEXT PAG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그는 뮤지컬 무대에도 활발히 오르고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개인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